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침몰 원인 (문단 편집) === 추가 조사 착수 === 2018년 4월 15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13305|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특조위 2기, 즉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됐다. 네덜란드 마린사에서 세월호와 조건을 같이 해서 실험을 한 결과 나타나는 항적이 실제 항적과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외부충격설에 대해 다시 검토한다고 한다. 그러나 [[뉴스타파]]가 실제 마린사의 중간보고서를 입수해 검토해 본 결과 실험에서 나온 다양한 가능 항적들 중 일부가 실제 AIS 항적과 상당히 유사했던 것으로 나왔다.[[https://newstapa.org/43745|링크]][* 애초에 원래 AIS 항적과 비교해 "근사치가 한 번도 안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알려진 권영빈 선조위 상임위원은 당시 출연했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이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발언이 잘못 전달된 거라고 답했다.] 게다가 5월 10일, 세월호를 바로 세운 결과 바닥으로 가려져 있던 좌현에도 외부 충돌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1/2018051100106.html|링크]] 세월호 조사위 위원장 김창준씨도 사실상 외부 충돌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2613601#home|링크]] 조사위 전문가도 정면과 측면에서의 외부 충돌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다만 가능성 자체는 배제하지 않고 조사할 방침이다. 나중에 나온 세월호 손상 보고서에 따르면 선체내 내부 손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586&aid=0000001603|“‘좌현 충돌 흔적 없다’ 언론 보도 이해할 수 없어”]] 외견상 선체에 큰 변형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그 변형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만큼 컸다. 외부에서 싸고 있는 세월호 외판에 큰 상처가 없어 보이지만 의문의 하중과 충격으로 인해 내부 굴조가 부러지고 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외력이 아니면 설명하기 힘든 변형인데 그것이 사고 당시에 작용된 것인지 인양작업 과정에 발생한 것인지는 더 조사해봐야한다고 마무리지었다. 다만 링크에 나온 기사에서 손상 흔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세월호가 침몰하기 직전까지 마지막까지 떠 있던 선수 부분이다. 세월호 침몰 직전 사진들을 보면 세월호가 가라앉기 전에는 이 '''흔적들이 존재하지 않는다.'''[[https://goo.gl/images/vqdcXF|링크]] 게다가 침몰 직전까지 잠수 작업 밑 조사 작업을 하면서 구조정들과 구조단 인원들이 자주 접촉한 부분이고 언론의 촬영을 지속적으로 받은 부분이기도 하다.[[https://goo.gl/images/vqdcXF|링크]] 당시부터 변형이나 충격의 흔적이 관찰되었다면 처음부터 주목을 받았을 것이다. 애초에 내부 변형을 일으킬 만한 충격을 외부에서 순간적으로 받았다면 외형의 변형이 없을 수가 없다.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인양 도중에 일어난 변형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2019년 11월 11일, 검찰에서 특조위2기와 함께 조사를 할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을 출범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200660|#]] 2021년 7월, 세월호 CCTV 영상 복원 과정에서 , CCTV 영상을 덮어 씌우기 하지 않는 이상 발견될 수 없는 파일들이 CCTV 영상복원 하드에서 발견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Av9rSefShw|#]]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90891|하지만 특검의 조사결과가 발표되면서 조작을 의심하는 대부분의 근거는 공식적으로 부인되었다]] 결국 조사의원회가 결론을 내리길 주저한 결과 무의미한 음모론에 국가적 재원만 낭비한 꼴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